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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fon (폰폰테스트) - 64종 '폰폰 캐릭터' 모두 살펴보기 fonfon (폰폰테스트) - 64종 '폰폰 캐릭터' 모두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 제가 이 콘텐츠로 핫했던 fonfon 테스트를 종결지으려고 합니다. 제가 아래 URL에서 폰폰테스트 캐릭터 갯수가 총 몇 개로 예상되며 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었죠? 잘 모르신다면,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 그래서 그 포스팅을 올리고 나서 일부 몇분께서 캐릭터 다 보여달라고 문의를 주셔서 제가 고심 끝에 모두 다 다운을 받아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총 64가지의 캐릭터로 예상되며, 제가 모든 캐릭터의 이름은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댓글로 캐릭터 이름을 남겨주시면 추후 모아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설명은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 여러분들 덕분에 64종의 캐릭터 모두 이름이 채워졌어요! 감사드려요! 1. 이상형 만들.. 2020. 8. 30.
반려식물을 통해본 디자인 고찰 (feat. 강동화훼단지 다육식물 입양기) 반려식물을 통해본 디자인 고찰 (feat. 강동화훼단지 다육식물 입양기)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었는데, 다들 따스한 주말 잘 보내셨어요? 오늘 날씨가 참 따뜻했죠? ​ ​ 일요일이면 저는 항상 교회 가느라 바빴는데, 요즘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요즘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생각보다 일요일에 할 일이 없는 거죠. 카페도 참 많이 다녔고, 이곳저곳 여행도 다니려고 해도 다닐 수가 없으니 한참을 고민하다가, 봄도 되었으니 반려 식물이나 입양해볼까라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가까운 천호동 (강동)에 있는 화훼 단지를 가기로 했어요. 저는 집에 많은 반려 식물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꽤나 다양한 반려 식물들을 기르고 있어요. 몬스테라, 여인초, 고무나무, 홍콩야자, 스파트필름, 테이블야자 등과 같은 관엽식물.. 2020. 8. 30.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디자인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디자인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 ​ 오늘은 지난 주에 포스팅 했던 의 기획 편에 이어 디자인 편을 준비했어요. 좀 더 빨리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포스팅 내용이 길어질 것을 생각하다보니까 조금 미룬 감이 있었네요. 시작하기 전에 혹시라도 '기획 편'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기획 편'을 읽고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이어지는 스토리다보니 읽고 오시는 편이 훨씬 더 이해하시는 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획 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 기획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완전 사적인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 journeytospace.tistor.. 2020. 8. 29.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기획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기획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완전 사적인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조심스레 꺼내보아요. 들어주실 거죠? 저에게 관심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 원래 본업은 기획자입니다. 저는 2014년도부터 직장을 다녔고, 지금까지 한 번도 기획이라는 일을 놓은 적이 없어요. 디자이너는 기획 일을 하면서 동시에 같이 시작하게 되었고, 그 후, 디자인 작업은 대부분 개인작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전시기획자로 시작을 해서 콘텐츠 기획, 그리고 서비스 기획을 넘어서 다시 전시 기획을 했었죠. '기획'이라는 말 앞에 붙은 접두어는 그냥 우리가.. 2020. 8. 29.
[영감미술관] 앨범커버 디자인을 통해 엿보는 인사이트 [영감미술관] 앨범커버 디자인을 통해 엿보는 인사이트 혹시 지금 윗 쪽에 영감미술관 썸네일에 쓰여진 앨범커버 아시는 분 있어요? 손 🙋 ​ 정답은 요즘 핫한 인디밴드 그룹 'ADOY'의 앨범커버입니다. 요즘 제가 시티팝, 신스팝에 빠져 있다보니까 자연스레 ADOY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건지. 시작하기 전에 노래 한 곡 듣고 가자요. 진짜 ADOY라는 그룹 노래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면 "한강에서 돗자리 깔고 듣고 싶은" 노래라고 할까. 딱 그렇답니다. ​ ADOY - Wonder 어때요? 노래가 진짜 한국 노래 같지가 않지요? 요즘 들어 아도이 노래를 수백번은 듣는 거 같아요. Grace, Wonder, Lemon 등 한 번 꼭 들어보세요. 오늘 왜 아도이 (ADOY) 이야기를 처음부터 하게 되었냐면, 노래도 노래지만 ADOY가 .. 2020. 8. 28.
[영감미술관] 캐릭터 푸드 아트 - 엄마표 캐릭터 도시락의 끝판왕 [영감미술관] 캐릭터 푸드 아트 - 엄마표 캐릭터 도시락의 끝판왕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 오늘은 영감미술관 3번째 시간이네요. 지난 시간, 작은 피규어로 작은 세상을 보여줬던 '미니어쳐 캘린더'가 참 인상 깊었는데요. 오늘은 또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왔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캐릭터 푸드아트 오늘 주제는 음식과 관련된 주제로 위에 이미지로 보시다시피 '캐릭터 푸드아트'와 관련된 주제랍니다. 우선 이미지 몇 장 보시고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아니, 지금 저게 실제 도시락이 맞나? 아니면 모형 아닌가? 할 정도의 퀄리티 아닌가요? 우리 푸드코트 앞에서 음식 고르기 전에 음식 모형 보면서 음식 고르잖아요. 전 그래서 처음에 이거 먹는 거 아닌 건 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먹는 거 맞구요. 도시락 맞구요. 저 위의 피카츄는 .. 2020. 8. 27.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5) - 사회적 거리두기 x 여백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5) - 사회적 거리두기 x 여백 드디어 '타이포그래피 x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하기 마지막 시간이 돌아왔어요. 생각해보면 이 시리즈로 몇 달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 3-4월부터 했으니 3개월도 더 되었네요), 드디어 오늘 그 마지막 시간인 '여백'이에요. 그럼 지체말고 바로 해볼게요.1-1. 배경색 바꾸기우선 오늘 컬러버전의 포스터는 지금까지 보았던 오렌지 컬러가 메인이 아닌 바로 브라운 색이 메인 컬러로 선정했어요. 총 10가지의 포스터 중에서 브라운 색이 가장 많이 쓰인 포스터가 아닐까 싶어요. 배경색 바꾸는 단축키는 이제 하도 너무 많이 해서 귀에 딱지가 않을 정도죠? 전경색에 있는 컬러를 사용해야 하니 option+delete (alt+delete)를 사용해서 한 번에 바꿔주세요.1-2. Elli.. 2020. 8. 27.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4) - 사회적 거리두기 x 폰트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4) - 사회적 거리두기 x 폰트 크아, 진짜 오랜만에 글쓰네요. 밀린게 너무 많아 뭐 부터 올려야할까 고민하다 이거 먼저 올려요. 제일 오래된 것부터 그래도 올려야겠죠?그간의 근황은 따로 이야기하도록 하고 그러면 바로 시작하기.​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서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만들기 4번째 시간인데요. 이번엔 '폰트'를 활용해 전형적인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해보도록 할 거에요. 이번엔 지난 포스터들과 다르게 컬러버전과 흑백버전의 디자인이 조금 달라요.1-1. 텍스트 입력하기우선, 총 16가지 글자를 가지고 4x4 형태의 정사각형 형태로 텍스트를 입력해볼거에요. 아래처럼 말예요. 폰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니까 글자 간격을 띄울 건데, Tracking을 500 정도로 지정해서 띄워주신 다음 가운데 정렬을 할게요. 이미터씩.. 2020. 8. 27.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3) - 사회적 거리두기 x 도형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3) - 사회적 거리두기 x 도형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벌써 금요일을 지나 토요일 새벽이네요. 이번 주는 참 이슈가 많았죠?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잘 시행되고 있었는데 이태원 이슈가 터지면서 다시 잠잠했던 코로나 사태가 또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네요. 다들 이럴 때 더욱 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이번 주도 계속해서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 만들기 3번째 시간인데요. 특수기호, 선을 지나 이번에는 '도형'을 이용한 미니멀한 포스터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1. Ellipse Tool을 활용해 원 그리기지난 번에 잠깐 보았듯이 오늘은 포스터 중앙에 숫자 '2'를 도형을 통해 만들어볼 거에요. 사회적 거리에서 가장 중요한 여러 단어 중에서 '2m'를 크게 표현해서 .. 202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