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오늘은 얼마 전에 새롭게 나온 무료폰트 하나를 알려 드리려고 해요. 그간 많은 기업에서 무료폰트들을 만들었죠? 예를 들면 배달의 민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우아한 형제들'이 만든 폰트 한나체, 주아체, 연성체 같은 것들요. 특히 우아한형제들에서는 타이포그래피를 이용한 굿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최근에는 을지로체까지 만들면서 무료폰트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걸어둘테니 우아한 형제들의 폰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동해서 받아주세요.우아한형제 폰트 다운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이동해주세요 우아한형제들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 우아한 사람들이 모여 우와하게 일하는 '우아한형제들'입니다.www.woowahan.com이외에도 네이버에서 만..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비가 계속해서 오고 있는 토요일이네요. 오늘은 정부에서 새롭게 배포한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려고 해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캠페인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 간에 2m 간격을 유지하는 등의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시행했었는데요. 상황이 좋아지다보니 지난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침을 변경하였어요. (다만, 최근 이태원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 감염자가 많이 늘어난 상태네요)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과 함께 더불어서 포스터를 제작해서 배포하고 있어요. 오늘은 해당 생활 속 거리두기 포스터에서 과연 어떠한 형태..
안녕하세요. 여백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요즘 우한폐렴으로 겪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한 재미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벌써 2달을 지나 3달이 넘어가고 있는데, 여전히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이죠?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많은 나라들이 이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요. 바로'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말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유지하는 감염 통제 조치 혹은 캠페인을 이르는 말이에요.이 캠페인에서는 아래와 같이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혹시 지금 윗 쪽에 영감미술관 썸네일에 쓰여진 앨범커버 아시는 분 있어요? 손 🙋 정답은 요즘 핫한 인디밴드 그룹 'ADOY'의 앨범커버입니다. 요즘 제가 시티팝, 신스팝에 빠져 있다보니까 자연스레 ADOY라는 그룹을 알게 되었는데,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건지. 시작하기 전에 노래 한 곡 듣고 가자요. 진짜 ADOY라는 그룹 노래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냐면 "한강에서 돗자리 깔고 듣고 싶은" 노래라고 할까. 딱 그렇답니다. ADOY - Wonder 어때요? 노래가 진짜 한국 노래 같지가 않지요? 요즘 들어 아도이 노래를 수백번은 듣는 거 같아요. Grace, Wonder, Lemon 등 한 번 꼭 들어보세요. 오늘 왜 아도이 (ADOY) 이야기를 처음부터 하게 되었냐면, 노래도 노래지만 ADOY가 ..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영감미술관 3번째 시간이네요. 지난 시간, 작은 피규어로 작은 세상을 보여줬던 '미니어쳐 캘린더'가 참 인상 깊었는데요. 오늘은 또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왔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캐릭터 푸드아트 오늘 주제는 음식과 관련된 주제로 위에 이미지로 보시다시피 '캐릭터 푸드아트'와 관련된 주제랍니다. 우선 이미지 몇 장 보시고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아니, 지금 저게 실제 도시락이 맞나? 아니면 모형 아닌가? 할 정도의 퀄리티 아닌가요? 우리 푸드코트 앞에서 음식 고르기 전에 음식 모형 보면서 음식 고르잖아요. 전 그래서 처음에 이거 먹는 거 아닌 건 줄 알았어요. 근데, 진짜 먹는 거 맞구요. 도시락 맞구요. 저 위의 피카츄는 ..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컬러 (색깔)의 주제로 찾아왔어요! 제가 너무 자주 찾아오나요? ㅎㅎ (아니요오!)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늘 아쉬웠던 것이 여러분들께 많은 내용을 자주 알려드리고팠는데, 기획부터 제작까지 혼자 하다 보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주일에 2번밖에 못 찾아뵙더라구요. 그리고 간단간단하게 정보성으로 알려드릴 내용은 영상 콘텐츠로 만드는 것보다 블로그가 훨씬 더 효율적이고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블로그로는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그러니 매일 놀러 오셔도 된답니다 :) 서론이 좀 길었네요. 오늘은 2020년 올해의 컬러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팬톤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