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감각 기르기16 제목에 쓰기 좋은 폰트, 본문에 쓰기 좋은 폰트 추천 - 베스트 본문서체 101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약간 오랜만에 만나죠?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이유는 일이 좀 바빴어요. (그러면서도 다른 블로그 포스팅은 꾸준히 했다는.. ㅎㅎ) 어제 사실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했던 오자마자 자버렸네요. 어제 관련 포스팅 사진은 다 찍어두었었는데 말이죠. 여하튼 오늘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 한 권 소개시켜드리려구요. 바로 '베스트 본문서체 101'이라는 책인데요. 뭐랄까 늘 그렇지만 지식을 넣어주는 책이라기보다는 디자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우선 해당 책을 소개하기 전, 해당 책은 이미 텀블벅이라는 소셜펀딩 사이트에서 유명했던 책이었는데요. 어쩌면 이러한 주제는 인기가 없는 주제일 텐데도 애초 목표했던 것보다 400.. 2020. 8. 19. 포토샵 없이 누끼 따는 법 (누끼 따는 사이트 공유) 잘 쉬셨나요? 어제 제가 화이트데이 관련 '카톡 프로필 디자인' 선물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뭔지 덕분에 구독자 수 500명을 넘었네요!너무나 감사드려요. 유튜브 시작한 지 이제 4개월 차인데, 전문크리에이터도 아니고 이 정도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천명을 향해 더 열심히 할게요 :) 그건 그렇고, 지난 영상에서 여러 디자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마도 인물 누끼따기였을텐데요. 포토샵으로 누끼를 따는 방법에는 영상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퀵 셀렉션 툴, 리파인 엣지, 브러시 등, 그리고 정말 정교하게 하기 위해서는 펜으로 하나하나 누끼를 따는 방법 등 다양한데요. 사실 저 같은 사람이야 매번 하다보니 이게 익숙해서 사용하지만, 포토샵.. 2020. 8. 19. 레스터라이즈 - 인쇄 전 글자 깨기해야 굴림 안돼요 (글자깨기)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출력 할 때 꼭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래스터라이즈 (폰트 이미지화, 아웃라인)'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보통 출력을 할 때 집에서 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보통은 업체에 출력을 맡기잖아요. 그럴 때 꼭 해주어야 하는 것이 글자 깨기인데요. 다른 말로는 래스터라이즈/레스터라이즈 (Rasterize), 폰트 이미지화, 아웃라인라고 한답니다. 이게 뭔가라고 싶을텐데, 쉽게 제가 설명을 해볼게요. 우리가 PPT로 발표를 하는데 이미지도 이미지인데 폰트가 생명이잖아요. 만들 땐 열심히 세련된 폰트로 해놓고 막상 발표할 때 발표하는 컴퓨터에 가서 열었는데, 이게 웬걸? 굴림체로 나오는 거에요. 그러면 바로 그 날 발표는 망하는 거죠. 즉, 발표하는 컴퓨터에 그 .. 2020. 8. 19. 여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 BEST 3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 요즘 따라 더워져서 그런지 자꾸 저는 두통이 심해지네요. 저는 더운 걸 잘 못견뎌해서 날씨가 더워지면 항상 기운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저처럼 더위에 조금 약하신 분들은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요. 오늘은 오랜만에 지난 번 '봄' 시리즈에 이어서 '여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 3가지를 가지고 와보았어요. 그리고 지난 번처럼 각 영화에 맞게 제가 컬러 팔레트도 함께 만들어드릴게요. 혹시라도 '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를 확인하지 못하신 분은 먼저 확인하고 오기! 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 Best 3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컬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중이긴 하지만, 요.. 2020. 8. 18. 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 Best 3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컬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중이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다는 거 알고 몸으로 느끼고 계시죠?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오나보아요. 그래서 오늘은 따스한 봄의 색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 3개를 추천드리려구요. 그리고 그에 맞는 제가 컬러팔레트도 만들어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PINK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색감영화라고 하면 단연 영화 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파스텔 색감을 띄고 있는 이 영화는 봄의 색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홍색'을 중심이 되는데요. 그러나 완전한 쨍한 분홍색이 아니라 톤 다운된 핑크색이랍니다. 3월은 봄이긴 하지만 아직 여전히 춥죠. 얼마 전에 눈까지 내렸.. 2020. 8. 18. [영감미술관] 걸리버 여행기 실사판 - 미니어쳐 캘린더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 하루는 별 일 없으셨나요? 점점 더 심해지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분들 뿐만 아니라 저 또한 걱정이 되는데요. 당분간은 이 사태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거 같아, 너무나 걱정이에요. 하루 빨리 정부가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중국인 입국금지를 통해 더 이상 발생될 추가감염 여부를 차단시키기를 바라며.. 영감미술관 시작합니다! 미니어쳐 캘린더 오늘은 두 번째 주제로, 미니어쳐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여러분들이 인스타를 해보셨다면 아래 이미지들을 한 번쯤은 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처음엔 이걸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구현해낼 수 있을까라는 정말 위대함 밖에 들지 않더라구요. 네,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번 쯤 봤을 법한 위 이미지들은 미니피규어와 일상 소품을 .. 2020. 8. 14. [영감미술관] 악보 일러스트 영감미술관 소개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영감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어요. 여백을 쓰다 블로그에서 영감미술관은 제가 디자인 작업하면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레퍼런스들을 소개해주는 곳이랍니다. 다른 디자이너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작업을 할 때 항상 뚝딱 머리 속에서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저도 많은 것을 작업 전 찾아본답니다. 그 중에서 신박하고 여러분들께도 소개시켜드리면 좋을 만한 것들을 앞으로 영감미술관에서 보여드리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악보 안 숨겨진 세상 오늘의 첫 번째 주제는 '악보 안 숨겨진 세상'인데요. 숨겨진 세상 하면 떠오르는 게 있으실텐데, 혹시 기억하세요? Into the unknown, into the unknown - Frozen .. 2020. 8. 1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