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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전시회6

스누피 전시회 (2) - 스누피와 현대미술 (To the moon with Snoopy) 스누피 전시회 (2) - 스누피와 현대미술 (To the moon with Snoopy) 전시회 포스팅을 하려면 항상 양이 많기에 쓸 때부터 두렵긴 하지만, 그래도 빨리 써야겠다는 마음에 오늘은 새벽에 1건, 그리고 저녁에 1건 요렇게 올리기로 결심했어요. 오늘 새벽과 마찬가지로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에 대한 2번째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볼게요. 혹시라도 1편을 보고 오지 않으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먼저 보시고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스누피와 달 착륙 이야기 스누피 전시회 (1) - 달 착륙 이야기 (To the moon with Snoopy)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다들 별일 없으시지요? 어제 저는 오랜만에 쉬게 되게 되어서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바로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스누피전 (스누피 전시회)'에 갔어� journeytospace.tist.. 2020. 9. 6.
스누피 전시회 (1) - 달 착륙 이야기 (To the moon with Snoopy) 스누피 전시회 (1) - 달 착륙 이야기 (To the moon with Snoopy)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다들 별일 없으시지요? 어제 저는 오랜만에 쉬게 되게 되어서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바로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스누피전 (스누피 전시회)'에 갔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요. 제가 전시회 탐방은 지난 2월에 에 다녀온 이후, 정말 몇 달만에 가게 된 전시회였는데요. 오랜만에 전시회를 가게 되니까 정말 설렜네요. (사실, 그 전에 구찌 전시회를 다녀왔어야 하는데, 거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 다녀온 사람들이 너무 평이 안좋아서 아직 가고 있지 않고 있어요) 여하튼 오늘은 바로 스누피 전시회에 다녀왔어요. 해당 전시회는 2019년 10월부터 열렸던 참 인기가 많았던 전시회로 원래 3월까지로 알고 있었던 전시회였는데, 중간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잠깐 쉬.. 2020. 9. 5.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하) -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I'm just me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하) - 빨강머리앤이 하는 말; I'm just me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며칠 전에 전시회 을 다녀오고 올린 후기 1편을 올렸었지요? 많은 분들께서 포스팅을 봐주시고 2편도 기대해주셨는데요. 오늘 드디어 2편을 준비했어요. (짝짝짝) 오늘은 Chatper 4부터 마지막인 에필로그까지 알려드릴거구요. 마지막에 굿즈 스토어와 전시회 무료로 관람하는 법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혹시라도 아직 1편을 보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1편 먼저 보고 오기!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상) -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전시회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바로 이라는 전시회인데요. 빨강머리앤 하면 대부분 내용보다는 아마도 아래� journeytospace.tistory.com .. 2020. 9. 4.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상) -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회 (상) -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전시회 하나를 소개시켜 드릴까 해요. 바로 이라는 전시회인데요. 빨강머리앤 하면 대부분 내용보다는 아마도 아래의 노래를 떠올리실 거 같아요.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 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 ​ 만화영화 오프닝곡 어렸을 때의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는데요. 1986년도에 우리나라에 KBS에서 최초 방영이 되었는데, 그 때 방영 당시의 오프닝을 제가 구해왔습니다. (유튜브나 다른 검색을 통해서 다양한 버전의 오프닝을 찾아보실 수도 있어요) 빨강머리앤 오프닝 1986년 오리지널 버전 사실 저도 1986년도에는 태어나지 않았었지만, 그 이후 추가적으로 계속을 방영을 해줬기 때문에 '빨강머리 앤'.. 2020. 9. 4.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디자인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디자인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 ​ 오늘은 지난 주에 포스팅 했던 의 기획 편에 이어 디자인 편을 준비했어요. 좀 더 빨리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포스팅 내용이 길어질 것을 생각하다보니까 조금 미룬 감이 있었네요. 시작하기 전에 혹시라도 '기획 편'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기획 편'을 읽고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이어지는 스토리다보니 읽고 오시는 편이 훨씬 더 이해하시는 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획 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 기획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완전 사적인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 journeytospace.tistor.. 2020. 8. 29.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기획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기획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완전 사적인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조심스레 꺼내보아요. 들어주실 거죠? 저에게 관심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 원래 본업은 기획자입니다. 저는 2014년도부터 직장을 다녔고, 지금까지 한 번도 기획이라는 일을 놓은 적이 없어요. 디자이너는 기획 일을 하면서 동시에 같이 시작하게 되었고, 그 후, 디자인 작업은 대부분 개인작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전시기획자로 시작을 해서 콘텐츠 기획, 그리고 서비스 기획을 넘어서 다시 전시 기획을 했었죠. '기획'이라는 말 앞에 붙은 접두어는 그냥 우리가..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