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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기획2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디자인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디자인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 ​ 오늘은 지난 주에 포스팅 했던 의 기획 편에 이어 디자인 편을 준비했어요. 좀 더 빨리 포스팅을 했어야 하는데, 포스팅 내용이 길어질 것을 생각하다보니까 조금 미룬 감이 있었네요. 시작하기 전에 혹시라도 '기획 편'을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먼저 '기획 편'을 읽고 오시기를 추천드려요. 이어지는 스토리다보니 읽고 오시는 편이 훨씬 더 이해하시는 데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획 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 기획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완전 사적인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 journeytospace.tistor.. 2020. 8. 29.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기획편 여백이 디렉팅한 전시회 <오늘, 내 마음을 읽는 시간> - 기획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오늘은 좀 여러분들께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완전 사적인 이야기는 아니구요. 제 커리어에 관한 이야기에요. 그냥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오늘따라 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조심스레 꺼내보아요. 들어주실 거죠? 저에게 관심 있으신 분은 아시겠지만, 제 원래 본업은 기획자입니다. 저는 2014년도부터 직장을 다녔고, 지금까지 한 번도 기획이라는 일을 놓은 적이 없어요. 디자이너는 기획 일을 하면서 동시에 같이 시작하게 되었고, 그 후, 디자인 작업은 대부분 개인작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전시기획자로 시작을 해서 콘텐츠 기획, 그리고 서비스 기획을 넘어서 다시 전시 기획을 했었죠. '기획'이라는 말 앞에 붙은 접두어는 그냥 우리가.. 2020.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