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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2) - 사회적 거리두기 x 선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2) - 사회적 거리두기 x 선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이번 주는 참 날씨가 덥지요? 저도 에어컨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틀었네요. 전기세로 인하여 틀지 않으려고 노력 했지만, 어쩔 수 없이...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2번째 시간으로 5가지 요소 중 2번째 요소인 '선'을 이용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포스터를 디자인 해볼 거에요. 참 다행인 소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제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바뀌었다는 사실이에요. 의료진과 국민의 노력에 의해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짝짝짝). 그럼 우리는 오늘도 디자인을 시작해볼까요?1. 텍스트 툴을 이용해 I와 U 적기오늘의 컨셉은 너와 나 사이의 거리를 이용한 컨셉이에요. 그래서 알파벳 영어 I와 U를 가지고 올 거에요. 본의 아니게 I와 U라고 하니까 I SEOUL.. 2020. 8. 26.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1) - 사회적 거리두기 x 특수기호 미니멀 포스터 디자인 (1) - 사회적 거리두기 x 특수기호 안녕하세요. 여백입니다. 벌써 5월 1일이 지난 5월 2일이라니, 참 시간이 빠르죠?어제는 정말 한 낮 기온이 29도를 찍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낮에 부랴부랴 선풍기를 꺼내들었네요. 오늘은 지난 번 설명드렸던 대로, 사회적 거리두기 x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개괄을 넘어서 본격적으로 5가지 요소를 가지고 어떻게 포스터를 디자인해보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어요. 네, 알고 있어요. 유독 제 블로그 포스팅에 '사회적 거리두기' 시리즈가 참 많이 나오죠? 많은 분들께서 이제는 이 이슈에 대해서 조금은 지루해 하시기도 하시더라구요.​그래도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이고, 또한 주제는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이지만 어쨌든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한 포스터를 만드는 .. 2020. 8. 26.
2030 남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랩 시리즈" 올인원 4종 세트 2030 남자에게 선물하기 좋은 "랩 시리즈" 올인원 4종 세트 그, 남들은 보통 화장품 하면, 다들 화장품이 좋고, 어떻고 이런 이야기하잖아요. 그래서 막 바르기 전과 후 (BEFORE & AFTER) 보여주면서 촉촉하다 안 촉촉하다. 저는 조금 다른 리뷰를 오늘 할까 합니다. 지난주 금요일이 사실 제 생일이었거든요? 근데 저는 원래 생일을 따로 챙기지 않아서 케익만 한 조각 먹거나 하는데, 그날은 케익도, 미역국도 먹지 않았더랬죠. 심지어 그날 쉬는 날이라 그냥 늦게 일어났는데, 꽤나 많은 분들께서 메시지와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주셨더라구요!(저 나름 괜찮은 사람입니다) 저 선물 중에서 '랩시리즈'라고 있잖아요? 저 선물이 오늘 도착을 해서 리뷰를 해볼까 해요. 화장품 리뷰가 아니라 패키지 (포장) 리뷰 ㅎㅎ 선물은 겉포장이 중요 택배 박스를 열었는데, 진짜 보자마.. 2020. 8. 25.
교회 느낌 안나게 디자인해서 교회단체티 소량주문하기 교회 느낌 안나게 디자인해서 교회단체티 소량주문하기 얼마 전에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전야축제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워십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노래는 몰라도 춤은 제 분야가 아니라 결정하기까지가 많이 힘들었었죠. 그러다가 결국 워십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연습을 했는데, #단체티 하나를 맞추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 인터넷에서 #단체티맞춤제작 #교회단체티 라고 검색을 하면 상당히 많은 업체들이 나와서 거기서 기성품을 골라도 상관은 없어요. 그러나, 저는 디자이너이고 저희 그룹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티를 제작하고 싶어서 직접 디자인하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오프린트미 라는 사이트에서 템플릿을 통해 쉽게 디자인을 할 수 있었어요. 오프린트미라는 사이트는 명함, 스티커, 포스터 등을 인쇄할 수 있는 일반 사이트와 비슷한 .. 2020. 8. 24.
2020년 올해의 컬러 - 클래식블루 RGB / CMYK / HEX 2020년 올해의 컬러 - 클래식블루 RGB / CMYK / HEX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컬러 (색깔)의 주제로 찾아왔어요! 제가 너무 자주 찾아오나요? ㅎㅎ (아니요오!)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늘 아쉬웠던 것이 여러분들께 많은 내용을 자주 알려드리고팠는데, 기획부터 제작까지 혼자 하다 보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일주일에 2번밖에 못 찾아뵙더라구요. 그리고 간단간단하게 정보성으로 알려드릴 내용은 영상 콘텐츠로 만드는 것보다 블로그가 훨씬 더 효율적이고 자주 찾아뵐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결론은 블로그로는 앞으로도 자주 찾아올게요! 그러니 매일 놀러 오셔도 된답니다 :)​ 서론이 좀 길었네요. 오늘은 2020년 올해의 컬러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올해의 컬러를 발표하는 팬톤이라는 기업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려야 할 것 같네.. 2020. 8. 24.
특별한 커플 기념일 선물 추천 - 카톡 프로필 디자인 특별한 커플 기념일 선물 추천 - 카톡 프로필 디자인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지난주 잘 보내셨나요?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근교로 바람 쐬러 나간 거 같더라구요. 저도 그중 한 명이었네요. 두물머리 갔다 왔는데 어쩜 그렇게 사람이 많은지. 마스크 낀 사람들로 가득.오늘은 지난주 '미리보기' 게시판에 보여드렸던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인 카톡프로필 디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1. 새 파일 만들기늘 그렇듯 새 파일을 만들어야겠죠? 오늘은 모바일 사이즈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서 FILE - NEW의 Mobile 탭으로 가주셔서 자신에게 맞는 모바일 사이즈를 선택해 주세요.여기서 중요한 건, 자기 핸드폰 기종을 고르면 안 되고 선물할 분의 휴대폰 기종 .. 2020. 8. 24.
심플하고 세련되게 교회 주보 디자인하기 (3단 리플렛) 심플하고 세련되게 교회 주보 디자인하기 (3단 리플렛)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오늘은 조금 특별한 디자인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해요.​보통은 무슨 일이든 그렇겠지만 노동에 대해 대가가 반드시 지불되잖아요? 디자인도 마찬가지로 작업 의뢰가 들어오면 돈을 받죠. 그런데 제가 유일하게 무보수로 디자인해 주는 곳이 있는데, 바로 교회에요. 일명 '무보수' 디자인이라고 그냥 '공짜'로 해주는 거예요. 교회 말로 하면 '디자인 사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라서 디자인과 관련된 것들은 제가 웬만하면 다 맡아서 하고 있어요. 교회 주보, 현수막, 브로슈어 등 이런 일들을 하고 있어요. 잠깐 보여드리자면요.​이게 가장 최근에 한 현수막이에요. 매월 설교 주제에 맞춰서 현수막을 제작해야 하는데, 이번 주제가 '하늘씨앗'이라서 아래와 같.. 2020. 8. 21.
지마켓산스 (G마켓산스)를 활용한 포토샵 레이어 복사하기 지마켓산스 (G마켓산스)를 활용한 포토샵 레이어 복사하기 아니, 어제 유튜브에 영상 올리고 소개해드렸잖아요? 그런데, 반응이 진짜 유튜브 시작한 이래로 가장 좋네요? 항상 디자인과 관련된 내용 올리다가 요즘 핫한 아이폰 SE2 언박싱 영상을 올렸는데 (그것도 일반적인 언박싱이 아니다보니) 지금까지의 평균 영상 조회수 대비 속도와 시청지속시간이 꽤 높아요. 원래 디자인 채널이라서 구독은 많이 늘진 않았지만, 뭔가 재밌으셨나봐요. 가끔 이런 거 올려야겠다는. 감사합니다 :) 그건 그렇구, 어제 영상 보고 어떤 분께서 썸네일이랑 영상 중간 중간에 쓰인 폰트 어떤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그 내용 알려드리려구요. 이거 알고 나면 엄청 허무할걸요? 썸네일과 영상 곳곳에 쓰인 폰트의 정체 영상에서 제가 여러 군데 썼었는데요. 우선 썸네일. 썸네일 뒤에 보이는.. 2020. 8. 21.
맥 - 윈도우 파일 전송 및 다운 시 파일명 깨지는 현상 해결하기 (한글 자모분리) 맥 - 윈도우 파일 전송 및 다운 시 파일명 깨지는 현상 해결하기 (한글 자모분리)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한 이웃님 덕분에 여러분들께 잊어버리고 있던 사실을 하나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바로 '한글 자모 분리현상 (자음 모음 분리현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우선 문제의 발달부터 살펴보시지요. 이게 제가 어제 올린 포스팅이었던 '생활 속 거리두기'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해당 내용에 제가 첨부파일을 올렸었는데요. 오늘 이웃님께서 제 파일명이 'ㅇ ㅣ ㄹ ㅓㄴ ㅅ ㅣ ㄱ' 인 것을 보시고 궁금하셔서 문의를 주셨더라구요. 제가 그 댓글을 보자마자 '아... ' 라는 말과 함께 왜 제가 영어가 아닌 한글로 파일명을 올렸을까라는 후회를 했었어요.​마치, 한 때 유명한 가수가 한 때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