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if 만들기에 대한 팁을 좀 드리려구 해요. 일명 '짤 만들기'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답니다. 위에 대표이미지도 느닷없이 누군가가 등장하죠? ㅎㅎ 짤 이미지로 0.5초 준비해보았어요. 사실 저 이미지는 요즘 새로 생긴 '네이버 모먼트'가 있다고 하길래 저도 한 번 찍어보았는데, 영 별로여서 폐기시켜버릴려다가 오늘 짤 만드는 주제로 쓰면 괜찮을 거 같아서 간신히 살렸어요. 저는 사실 짤을 만들 때 포토샵을 활용하는데, 어쩌다보니 아래 사이트를 알게 되어서 요즘은 짤 만들 땐 아래 사이트를 더 많이 쓰는 거 같아요. 바로 ezgif.com이라는 사이트랍니다. 짤 1초만에 만들어주는 사이트 https://ezgif.com/ Animated GIF editor and GIF maker Easy to u..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의 여백입니다. 약간 오랜만에 만나죠?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포스팅을 쉬었습니다. 이유는 일이 좀 바빴어요. (그러면서도 다른 블로그 포스팅은 꾸준히 했다는.. ㅎㅎ) 어제 사실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했던 오자마자 자버렸네요. 어제 관련 포스팅 사진은 다 찍어두었었는데 말이죠. 여하튼 오늘은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책 한 권 소개시켜드리려구요. 바로 '베스트 본문서체 101'이라는 책인데요. 뭐랄까 늘 그렇지만 지식을 넣어주는 책이라기보다는 디자인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우선 해당 책을 소개하기 전, 해당 책은 이미 텀블벅이라는 소셜펀딩 사이트에서 유명했던 책이었는데요. 어쩌면 이러한 주제는 인기가 없는 주제일 텐데도 애초 목표했던 것보다 400..
잘 쉬셨나요? 어제 제가 화이트데이 관련 '카톡 프로필 디자인' 선물하는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것 때문인지 뭔지 덕분에 구독자 수 500명을 넘었네요!너무나 감사드려요. 유튜브 시작한 지 이제 4개월 차인데, 전문크리에이터도 아니고 이 정도면 나름 선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천명을 향해 더 열심히 할게요 :) 그건 그렇고, 지난 영상에서 여러 디자인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아마도 인물 누끼따기였을텐데요. 포토샵으로 누끼를 따는 방법에는 영상에서도 설명 드렸듯이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퀵 셀렉션 툴, 리파인 엣지, 브러시 등, 그리고 정말 정교하게 하기 위해서는 펜으로 하나하나 누끼를 따는 방법 등 다양한데요. 사실 저 같은 사람이야 매번 하다보니 이게 익숙해서 사용하지만, 포토샵..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출력 할 때 꼭 잊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래스터라이즈 (폰트 이미지화, 아웃라인)'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보통 출력을 할 때 집에서 하는 경우는 상관없지만, 보통은 업체에 출력을 맡기잖아요. 그럴 때 꼭 해주어야 하는 것이 글자 깨기인데요. 다른 말로는 래스터라이즈/레스터라이즈 (Rasterize), 폰트 이미지화, 아웃라인라고 한답니다. 이게 뭔가라고 싶을텐데, 쉽게 제가 설명을 해볼게요. 우리가 PPT로 발표를 하는데 이미지도 이미지인데 폰트가 생명이잖아요. 만들 땐 열심히 세련된 폰트로 해놓고 막상 발표할 때 발표하는 컴퓨터에 가서 열었는데, 이게 웬걸? 굴림체로 나오는 거에요. 그러면 바로 그 날 발표는 망하는 거죠. 즉, 발표하는 컴퓨터에 그 ..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 요즘 따라 더워져서 그런지 자꾸 저는 두통이 심해지네요. 저는 더운 걸 잘 못견뎌해서 날씨가 더워지면 항상 기운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저처럼 더위에 조금 약하신 분들은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요. 오늘은 오랜만에 지난 번 '봄' 시리즈에 이어서 '여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 3가지를 가지고 와보았어요. 그리고 지난 번처럼 각 영화에 맞게 제가 컬러 팔레트도 함께 만들어드릴게요. 혹시라도 '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를 확인하지 못하신 분은 먼저 확인하고 오기! 봄에 어울리는 색감 예쁜 영화 Best 3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컬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중이긴 하지만, 요..
안녕하세요. 여백을 쓰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컬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중이긴 하지만, 요즘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다는 거 알고 몸으로 느끼고 계시죠?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오나보아요. 그래서 오늘은 따스한 봄의 색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영화 3개를 추천드리려구요. 그리고 그에 맞는 제가 컬러팔레트도 만들어드릴게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PINK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색감영화라고 하면 단연 영화 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파스텔 색감을 띄고 있는 이 영화는 봄의 색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분홍색'을 중심이 되는데요. 그러나 완전한 쨍한 분홍색이 아니라 톤 다운된 핑크색이랍니다. 3월은 봄이긴 하지만 아직 여전히 춥죠. 얼마 전에 눈까지 내렸..